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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퓨처스서 타격감 되찾는다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는데 이건 재정비 차원이었음
퓨처스 리그에서 경기를 해서 타격감을 다시 찾고 있는 중임
지난 3일 대구 한화전에서 안타를 치며 기세를 올렸다고 함
강민호는 최근 몇 경기 동안 1군에선 출전 기회가 없었는데 퓨처스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음
퓨처스에서의 성적은 괜찮아 보여서 1군 복귀 가능성도 생겼을 듯
강민호는 지난 시즌에도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한 적이 있었고 그때도 퓨처스에서 타격감을 유지했었음
이번엔 더 오래 퓨처스에서 뛰면서 몸 상태를 조율하고 있는 모양임
1군에 돌아가면 여전히 주전 포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간다고 함
강민호가 퓨처스에서 잘 해주면 삼성 측도 곧 1군으로 복귀시킬 가능성이 큼
강민호가 퓨처스로 내려간 건 단순히 타격감을 찾기 위한 거만은 아니었음
지난 시즌 말까지 주전 포수 자리를 잡고 있었지만 부상이 반복되면서 점점 출전 기회가 줄어든 게 사실임
그런데도 삼성 측은 강민호를 그냥 내보내는 대신 퓨처스에서 몸을 만들게 했는데 이건 나름 전략적인 결정이었음
퓨처스에서 경기를 하면 팀 내 다른 포수들과 경쟁하면서도 실전 감각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임
강민호의 경우 지난해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음
다만 이번엔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음
지난번엔 몇 달 안에 다시 1군에 복귀했지만 이번엔 몇 달 이상은 퓨처스에서 뛰어야 할 수도 있음
삼성 측에서는 강민호의 몸 상태를 우선시하는 분위기임
선수 본인도 스스로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고 인정했고
그런 만큼 무리하게 1군에 복귀시키는 건 위험할 수 있음
결국은 강민호가 퓨처스에서 얼마나 잘 해주는지가 관건임
타격감이 올라가고 방어율도 좋아진다면 1군으로 복귀할 때도 문제가 없을 듯
하지만 퓨처스에서의 성적만으로는 확신을 주기 어려운 점도 있음
퓨처스 리그는 프로 리그와 차이가 크기 때문에 실제 1군에서의 성적과 비교하기는 어렵음
그래서 강민호가 퓨처스에서 잘 해도 1군에서 그대로 적용될지는 아직 미지수임
그러나 지금까지의 모습을 보면 강민호는 충분히 1군에서 경기를 할 수 있는 선수임
단 그 전까지는 퓨처스에서의 경기력을 보여줘야 함
이번 기회를 잘 살리는 게 중요함
강민호가 이번에 잘 해주면 삼성의 포수 자리는 다시 그의 손에 돌아올 수 있을 듯
그렇게 되면 삼성의 전반적인 전력도 한층 더 탄탄해질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