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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수아레즈 5번이나 DFA 당해 볼티모어에서 다시 방출

삼성 출신 알버트 수아레즈가 볼티모어에서 또 DFA 당했음
이건 올해만 5번째 같은 팀에서 방출당한 거임
볼티모어는 7일에 그를 양도 지명 처리했고
이전에도 여러 번 같은 팀에서 방출된 적 있었는데 이번이 다섯 번째임
수아레즈는 KBO리그 삼성에서 활동한 적 있는데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계속해서 팀을 바꾸며 고전하고 있음
지난해까지도 다양한 팀에서 뛰었지만 성적이 안 잡히면서 자주 교체되고 있음
이번 DFA는 볼티모어에서의 첫 시즌이었는데
정작 경기에 나서는 기회가 거의 없었고
팀 내에서 경쟁이 치열했기 때문인 듯
결국 다시 다른 팀으로 가야 할 상황이 됐음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 수아레즈의 커리어도 불안정해지고 있음
메이저리그에서 계속해서 팀을 바꾸는 건 선수로서도 부담스러운 일이겠지만
실력이 따라가지 않는 한 계속 이런 상황이 반복될 가능성이 큼
이제 어디로 갈지 관심이 가는 상황임
지금까지 6개 팀을 넘게 오가며 정착하지 못하고 있음
이런 사례는 한국 출신 선수들 중에서도 드문 편은 아님
예를 들어 이대호나 김현수도 메이저리그에서 자주 팀을 바꿨고
성적도 꾸준히 안 잡혀서 결국 돌아오게 된 경우들이 있었음
수아레즈도 비슷한 운명을 걷고 있는 셈임
그런데 차이점이 있다면 수아레즈는 아직 나이가 젊은 편이라는 점
30대 초반인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팀을 바꾸고 있으니
앞으로도 기회는 있을 수 있지만 확실히 애매한 상황임
이제는 어떤 팀이 그를 원할지가 관건이 될 것 같음
메이저리그 팀들은 보통 DFA를 하면 10일 동안 다른 팀에 떠넘길 수 있음
그래서 수아레즈는 곧 다른 팀과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큼
하지만 그 팀이 그를 얼마나 신뢰하는지가 문제임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경기 기회가 적다면 또다시 방출될 수도 있음
수아레즈의 현재 상황은 단순히 팀 변경을 넘어
선수로서의 전망을 보는 데 중요한 시험대가 되고 있음
이제는 정말 자신을 증명해야 할 때임
그런데 그게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게 문제임
특히 30대 초반의 선수가 계속해서 팀을 바꾸는 건 상당히 부담스러운 일이 아님
경기 기회가 적으면 실력도 유지하기 어렵고
그렇게 되면 또다시 방출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밖에 없음
이런 상황은 수아레즈 개인에게만 해당하는 문제가 아니라
이건 그의 실력이 아닌 환경적인 요인도 작용한 측면이 있음
메이저리그는 유능한 선수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교체를 하며
그러다 보면 선수들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자리가 없어짐
수아레즈는 이미 여러 번 이 경험을 해봤고
경기 기회가 거의 없었다는 점에서
팀 내에서의 경쟁이 얼마나 치열했는지 알 수 있음
그런 상황에서 수아레즈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었는지도 의문임
이런 상황은 메이저리그의 구조적인 문제와도 연결됨
선수들은 팀에 따라 달라지는 전략과 기회를 맞이해야 하고
그걸 감안해 자신의 커리어를 계획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그런 선택권이 제한된 경우가 많음
수아레즈가 다음 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그것이 그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도 있음
